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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 별동대 결코 쉽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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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노 하다 보면

내가 지금 무슨 짓일까?

황금같은 시간에 이 의미없는 짓을 왜 하는 걸까?

 

그런 생각이 들면 안 되는 기다.

그냥 밥 먹는듯이 체득이 돼야 하는 거다.

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이런 의문이 드는 순간

괴로워지는 거. 

그냥 댓노는 밥이다. 댓노를 할 수록 쌀통이 찬다 이런

러키비키한 마인드로 해야 함

 

이상 5만 별동대장의 훈화말씀 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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