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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여친이 주식 단타 쳐갖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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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1,000만원 넘게 번 적 있었거든

내가 그래가 3개월 이상 1,000 이상 벌 수 있으면

회사 때려치삐고 전업 하랬거든

그 담달 부터 꼴아박더니 3개월 만에 다 털렸다.

 

꾸준한 게 중요한 기다. 결국 다 털린다 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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